[런던호스텔추천] 런던 Wombat Hostel 웜뱃호스텔 2인실 후기 장단점 정리
2019년 10월에 투숙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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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역과의 거리- 은근히 멈!!!
아마 Aldgate East 혹은 Tower Hill역을 이용해야하는데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기 때문에
은근히 걸어다니기 피곤하다.
Aldgate East 역은 그나마 앞으로 쭉 가면 되지만
Tower Hill 역은 몇 번 꺽을 일이 있어서
처음에는 지도를 계속 확인하며 다녔다.
날씨가 좋다면 10분 정도 걷는거
나쁘지 않겠지만
추워서 더 힘들었다 ㅜㅡㅜ..
2. 버스정류장과의 거리- 5분 정도
다행히 버스정류장이 주변에 하나 있다.
100번 버스가 오는 버스 정류장인데
10분 정도 인터벌로 계속 와서
나름 괜찮았다.
세인트폴성당으로 가기 때문에
세 번 정도 이용했다.
3. 편의점 ,먹거리
처음에는 테스코밖에 몰라서
타워브리지쪽 테스코를 찾아갔었는데
알고보니 5분 정도 거리에
#세인즈버리로컬 이 있었고
훨씬 살 거리도 많았다.
물 사거나 아침거리 사러 갈 때
유용했다.
또 아래로 5분 정도 가면
#프레타망제 가 있다.
문을 일찍 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랑 샌드위치를
사와서 먹기에도 좋았다.
4. 타워브리지!!
엄청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타워브리지 가 10분 거리인것은
매우 장점이다 ㅎㅎ
저기 표시해놓은 강가 쪽은
카메라로 타워브리지를 다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 이다.
멀리 갈수록 잘나온다 ㅎㅎ
5. 청결도
사실 한국에서 서칭하다가
#베드버그 가 나온다는 후기를 몇 개 봐서
매우 걱정했는데
우리기 예약한 2인실은
철제 침대라서 베드버그는 없었다.
그리고 방도 꽤 넓어서 우리 둘
캐리어를 펼쳐놓아도
전혀 무리가 없었고
행거와 벽옷걸이? 가 있어서
옷도 걸어서 보관할 수 있었다.
각자 협탁도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했다.
아 또 장점,
천장등이 있어서
밝게 지낼 수 있었다.
천장등 없는 외국집이 많아서 ㅜㅜ
수건도 매일 새로 받아올 수 있어서 좋았다.
청소는 쓰레기통&
욕실 발받침대만
정리해주고
다른 정리는 해주지 않는다.
수건도 걷어가지않는다;;
어쨌든 2인실이라
좀 가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청결하고 지내기는 좋았다
결론은
별 네 개!!
하나는 지하철역과의 거리 때문에...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