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발견한 조그만한
오믈렛가게 에그궁에 다녀왔어요!
어두운 골목에 혼자 빛나는 에그궁..
혼밥하기 좋은 자리도 있고
4인테이블 하나와 2인테이블 세개가 있어요.
여러 종류의 오믈렛이 있어요.
전 함박스테이크로!
일인 일메뉴 필수라네요 ㅎㅎ!!
메뉴 주문하면 오늘의스프와 에피타이저 브르스캐타를 줘요.
단호박 스프. 제가 집에서 만든 맛이랑 비슷해서
맘에들었어요🥰
부르스케타. 이거도 제가 해먹는거랑 비슷해서 좋았어요. 제가 썬드라이 토마토 진짜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해먹고든요. 크림은 약간 리코타베이스인거같았어요.
제가 시킨 함박스테이크!
이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약간 미디움정도의 굽기?
전 완전 익은 함박은 퍽퍽해서 싫거든요 ㅜㅡㅜ
근데 여기는 진짜 딱 제가 원하는 정도였어요!
언니가 먹은 갈릭오믈렛.
전 먹어보진 않았어요^^
근데 함박이 더 맛난거같아요>_<
함박먹으러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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