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행궁동 다녀왔는데 맛난 샤브샤브 집을 발견했답니다! 바로 샵샵 이라는 1인팟 샤브샤브 음식점인데요. 이름이 참 궈여워요 ㅋ 저는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5시에 맞춰서 한 10분 전에 갔는데 이미 4팀 정도 줄을 서 있더라구요. 주말이라면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10분정도 전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님 무조건 웨이팅이겠더라구요. 가게두 크지않아서.. 웨이팅은 들어가면 바로 있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으면 연락을 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웨이팅 리스트 적을때 사람들이 자꾸 문을 반만 열고 들어와서 추웠어요..ㅡ.ㅡ주문은 자기 지리 번호를 위에 적고 체크해서 제출하면 된답니다. 전 차돌양지, 일반육수에 우동사리를 추가했어요.한쪽면만 벽에 외투걸이가 있어요 ㅜㅜ샵샵의 특이점은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