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쯤에 포포인츠 명동 갔다가 을지로 부타이 제2막 가서 먹은 것들이에요! 넘 맛나게 먹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ㅠㅡㅠ 깔끔한 간판의 부타이제2막. 토요일이라 걱정했는데 한 20분정도만 웨이팅 했어요. 가게 안이 참 작고 밀집도가 높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그 덕에 웨이팅이 좀이라도 줄어드는거겠죠?여기 앞에 보면 메뉴판이 놓여져읶는데 메뉴판을 보고 사람수와 시킬 메뉴를 미리 대기목록에 적어놓으면 직원이 나와서 이름을 불러준답니다. 어디 멀리 못가는게 단점..기다리는동안 사진도 찍고.. 이십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넘 배고파서 후토마끼 돈까스 마제소바 시켰답니다.후토마키.. 진짜 상상이상 대존맛 ㅜㅡㅜ 근데 진짜 커여 같이간 친구가 한입에 넣는데 웃겨서 뱉을뻔..ㅋㅋㅋ 연어와 새우튀김과 아보카도의 조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