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투에 뇨끼 맛집이라고 소문난 리옹에 다녀와서 후기를 써보려해요! 본점이랑 외관은 비슷하게 나무로 되어있어요. 7시에 예약했는데 6시 반쯤 도착해서 자리있길래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변 상권이 거의 죽어있었는데도 여긴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통창이 크게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도 큼직큼직 천장에 조명이 아예없어서 전체적으론 엄청 어두운데 테이블 위에 달린 조명과 테이블 조명때문에 막상 밥먹을땐 적당히 어둡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요. 착석하면 물과 피클을 바로 가져다준답니다. 이건 이달의 샐러드인데 저렴하고 양이 적어서 에피타이저로 딱 좋았어요. 로제 게살 리조또 인데용 새우 두마리와 함께 나와요. 새우는 머리까지 있는데 데코용인 것 같고 내장은 미리 빼서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