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블라썸 챕터5. 소로우크로스 공략 | Underground blossom CH5. SORROW CROSS 공략

거의 막바지네요.
5번째 역 소로우크로스 입니다.

밥과 로라가 안고 있는 벽면이 나오네요.

벤치 아래 상자에는 시계바늘이 하나 들어있어요. 오른쪽 상자는 자물쇠로 잠겨있어요.

로라는 밥에게
넌 떠나야해, 우린 각자 갈 길을 가자. 너가 떠날 4시야..
라고 하네요.

이걸 듣고 플랫폼 벽면의 시계로 가서 바늘을 꽂고
4시를 만들어줘요.
밥은 그녀가 괜찮지 않다며 잘 챙겨달라고 하고 떠나네요.

밥이 떠난 자리에 남은 지갑을 보니
지폐와 동전, 심리치료 명함이 들어있어요.
아이템인 지폐와 동전은 챙겨주세요.

다른 변면으로 이동해서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다 합쳐서 100이 되도록
3, 5, 7번째 스낵의 레버를 돌려줍니다.

그럼 이렇게 세가지 스낵이 나오는데요.
바닥에 나오는 것들 중
동물, 탈 것, 먹을 것 으로 나누어서
드래그해서 봉지에 각각 넣어주세요.
그럼 마지막에 쿠키 하나가 나온답니다.

다른 벽면으로 이동하면 이상한 그림이 걸려있고
휴지통과 새가 있어요.

새에게 쿠키를 주면 부스러기들이 나오는데요.
빨간색은 두 칸, 회색은 세 칸,
노란색은 한 칸 이동이고
흰색은 밟으면 out이에요.
새와 가장 가까운 칸부터 그럼처럼 배치해주면
새가 끝까지 이동해서 날아간답니다.

휴지통, 로라 위 전등, 플랫폼 기둥에 앉은 새를
차례대로 클릭하면 새가 지하철에 치여 죽고

그 자리엔 이런 것들이 남아요.
열쇠는 줍고 빨간 피는 기억해두도록 해요.

열쇠로 철장을 열고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네 물건 돌려줄까? 라며
벤치 밑 상자에 돈을 넣고
9시에 돌아오면 상자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시킨대로 하니 상자안에 봉투가 있네요.
톱은 돌려주고
참나, 타임피스는 맘에 들어서 못주겠대요.

톱으로 로라 오른쪽 상자의 자물쇠를 열면
안에 프레임 하나가 있어요.

그림으로 가서 프레임을 끼우고
중간 그림을 움직이면서 가운데 원 안의 그림을
테두리의 9개 그림과 각각 맞춰줘요
맞추고, 그림 클릭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오면 쓰레기통이 쓰러져있어요.

드래그해서 알맞은 것 끼리 짝을 맞춰주면
갑자기 편지가 봐달라는 듯 진동해요.
의사가 보낸 편지와 함께 알약 하나가 나와요.

로라에게 알약을 주자 분위기가 전환돼요.
로라는 자신이 꾸는 꿈을 말해주는데
이에 맞게 물건들을 드래그로 다른 벽면으로 옮겨가면서
적절한 사람에게 쥐어주면 된답니다.

1. 아기를 들고 있는 엄마의 모습

2. 부서진 심장을 들고 있는 밥

3. 손을 잡고 있는 엄마, 엄마의 얼굴을 들고 있는 어린 나

4. 큰 생선을 든 형사

5. 쥐를 든 새, 엄마의 얼굴을 들고 있는 영혼

6. 꽃 핀 가지를 들고있는 너(이상한 새인간이 저네요)

7. 검은 큐브를 들고 있는 늙은 엄마 순서네요.

 

챕터 2에서 찍힌 검은 물체가
바로 이 게임속의 ‘나’였네요 ㅎㅎ 이제 알았네요.

늙은 엄마에게 검은 상자를 주는 것 까지 완료하자
로라는 쓰러지고
검은 형체로 바뀌면서 붓을 하나 줘요.

아까 새가 남긴 피를 묻힌 후
로라 옆 엄마 사진을 칠하자
시간 19:55가 나오네요.

플랫폼 시계에 19:55를 입력하자 지하철이 와요.
검표원에게 표를 주면 소로우크로스역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