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두번째 정류장 차일드레인 정류장으로 갑니다. 어린이가 된 로라와 엄마가 있고 위에는 양쪽에 이상한 그림이 있네요. 왼쪽 전화부스는 열쇠구멍이 있고 잠겨있어요. 오른쪽부터 보면 분전함같은거 위에 껌이 있어요. 이전부터 가져온 스크래퍼로 껌을 긁어내요. 엄마는 "너가 미래로 우릴 잘 데려왔구나 우리 딸을 잘 부탁해.." 하는데 딸은 사탕줘! 이러네요. 딸 로라에게 아까 주운 껌을 줘요. 냠냠 씹더니 씹은 껌을 다시 아이템으로 주네요. 그리고 로라는 사라지는데요. 먼저 공간을 다 살핀 후 로라를 다시 찾아볼게요.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위에 알 수 없는 그림이 있고 빈 포스터 자리와 포스터하나가 있어요. 신문, 사진서비스라고 적힌 연두색 부스는 열리지 않으니 일단 넘어갈게요. 두번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