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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공부] 넷플릭스 영셸던 ep1-3(1/2) 교회셸던, 병원에간 아빠

쏘대리❤️ 2023. 10. 22. 22:59

일주일만의 영어공부네요 ㅜㅜ

부지런해야하는데..

오늘은 영셸든 시즌1, 3화의 앞쪽 반을 공부했어요.

교회에 간 셸던과 아빠가 병원에 가게 된 부분입니다.

살짝살짝 장면 설명도 덧붙였어요.

그런데 저는 항상 쉘든이라고 불렀는데

넷플릭스 제목이 영셸던이네요? ㅋㅋ

앞으로 저도 셸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오늘은 귀여운 이언 아미티지 사진을 가져왔어요 크크 귀엽네요...

 

1. My father took pride in saying that he ran our house like a tight ship, the ship got a lot looser when my meemaw came over a babysit.

tight ship: 질서와 통제가 이루어진 조직 

run a tight ship: 조직이나 사람을 바짝 다잡으며 능숙하게 운영해 나가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해석을 해보자면

아빠는 우리집을 질서와 통제가 있게끔 운영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지만, 할머니가 우릴 봐주러 오실때 그 질서와 통제는 아주 느슨해졌다.

 

tight ship의 tight 함이 loose 해졌다고 표현하는게 재미있네요

 

2. attaboy

attaboy는 주로 남성에게 쓰는 감탄사

잘한다~ 장하다! 이런 의미라고 합니다.

여성에게는 attagirl! 이라고 쓴다네요.

 

3. I sent Georgie on a beer run, and tipped him with firecrackers.

beer run: 맥주를 사러 잠시 나가는 것

~~ run 이 ~~를 하기 위해 잠시 다녀오는 것을 의미한대요.

그래서 visa run: 외국인들이 visa처리를 위해 잠시 다른 국가에 다녀오는 것 이런식으로도 쓰인다네요.

firecracker: 폭죽

해석하면 내가 조지한테 맥주심부름 시키고 팁으로 폭죽 좀 줬어. 입니다.

 

4. Was I supposed to stiff him?

이 말은 팁으로 폭죽을 준 할머니에게 엄마가 어이없어하자

할머니가 하신 말씀인데요.

뜻을 잘 모르겠어서 넷플릭스 자막을 참고하자면

그럼 심부름값 떼먹니??!?!?!? 였습니다

오호

사전에 stiff를 검색하면 주로

형용사인 뻣뻣한, 결리는, 뻑뻑한

또는 부사인 몹시, 극심하게 

이런 뜻이 나오는데 밑으로 끝까지 내리니

동사로 속이다, 돈을 떼먹다, 팁을 안주다. 라는 뜻이 있네요!

여기서 떼먹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5. So you don't think religion and science can go hand in hand./ Science is facts, religion is faith. I prefer facts.

go hand in hand: 함께 가다, 관련되다,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넌 종교와 과학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거니? / 과학은 사실이고, 종교는 믿음이죠. 전 사실을 선호해요.

이 장면도 참 재밌었어요.

목사님은 저 말에 그런데 세계적 과학자들 아이작뉴턴,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종교를 믿었단다. 라고 하죠

참 재밌어요 크크

 

6. I vowed to come back the following Sunday and destroy Pastor Jeff.

vow: 맹세하다

내가 이 단어를 몰랐나? 쩝 기억조작

destroy: 파괴하다, 무너뜨리다, 망치다

윗 장면에서 뭔가 찝찝하게 대화가 끝난 쉘든은 이렇게 생각하네요.

난 다음주 일요일에 돌아와서 제프목사님을 무너뜨리겠다고 맹세했다.

 

7. I don't like poached.

옆집 빌리가 계란에 관해 말하는 장면이에요.

poached egg가 수란이라네욤 ㅎㅎ

 

8. What on earth?

'도대체' 라는 의미라고 해요.

엄마가 딱 저렇게 말할땐 저게 무슨 표현일까 싶었는데

아빠가 여기좀 와봐! 지금 와줘야해! 라고 말한 장면을 고려하면

도대체 왜 부르는거야?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어요.

 

뿐만 아니라 찾아보니 on earth가 참 많이 쓰이는 표현 같더라구요.

on earth 를 강조하는 역할로 추가해서 쓸 수 있어요.

What are you doing -> What on earth are you doing?

이런식으로 '도대체' 너 뭘 하는거야 라는 문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9. any numbness or pain in your arms?

numbness: 저림

병원에 간 아빠에게 간호사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팔에 저림이나 통증 있으세요?

 

 

10. How you hondin' up?

hold up: 견디다

아빠랑 병원에 간 엄마에게

할머니가 너는 잘 버티고 있어? 라고 물어보는 장면입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엄마에게 잘 버티냐는 건 말이 좀 이상하죠 

넌 괜찮아? 넌 좀 어때?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11. George's gonna pull through this.

pull through: 회복하다, 해내다, 이겨내다.

조지는 잘 이겨낼거야.

 

12. The doctors are doing some tests, but, dollars to donuts, your daddy's just got a bad case of gas.

dollars to donuts: 십중팔구

헉 정말 처음 알게된 표현이라 재밌어요.

의사들이 검사를 하고있대, 근데 뭐 십중팔구 배에 가스가 좀 찬걸거야.

이런 의미겠네요.

아빠가 병원에 가서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할머니가 해주는 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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